드디어! 이직을 해서 현재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하며 다니고 있다.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느데, 결론적으로 말해보면 운 좋게 어찌저찌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다. 1. 2025년 초 거덜난 회사 상황 + 운도 지지리 없는 나의 포지션때는 2025년 1월로 기억한다. 회사에 엄청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매 월 25일은 우리 회사 사람들이 고대하는 월급날! 그런데 ...!?!?! 매일 오전에 제깍제깍 들어오던 월급이 오후 4시 쯤이 되어서야 들어왔다. 그때 당시 직원들끼리는 정말 패닉이었다. 아... 이제는 월급도 제대로 안주냐? 억지로 풀스택으로 일하고 있는것도, 꾸역꾸역 참아가고 있었는데 월급도 밀리다니...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