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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ty] Netty가 뭐에요? - 4탄 : Spring MVC 와 Spring Web Flux 그리고 Netty 예시 코드 탐방

지난 시간에는 Netty의 공식문서에 있는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NIO 에 대한 예시 코드를 작성해보았다.(지난글은 여기 클릭!) 이번 시간에는 자바공화국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pring framework 와 Netty Framework을 간단하게 비교해보고 Netty 공식문서에서 제공하고 있는 예시 코드를 탐방해볼 것이다. 개인적으로 특정 기술에 대해 잘 모르겟으면, 필자 키메라는 비교군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Spring은 뭐가 부족했길레 Netty 가 필요했던 것이고 두 개의 성격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전의 글 중 하나인 [Netty] Netty가 뭐에요? - 2탄 : Netty가 필요하기 까지 를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이에 대한 근거를 좀 더 확인해보고 가려고..

[Java] 객체지향 연습 4 -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Layered Architecture 적용(feat. Spring 공식문서)

지난 글에서 SOLID와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 클릭!) Java 섹션이지만, 가장 먼저 트랜잭션 스크립트에 대해 알아보고 Spring 공식문서에서 소개하는 각각의 Stereotype Annocation인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를 알아보고 DDD와 OOP를 어떻게 섞어야 하는지를 알가볼 것이다. 한국에서 자바 개발자는 대부분 스프링 쓰자나? 해당 내용도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을 많이 참고했으니 꼭! 구매를 바란다. 그럼... 후비고...!!! 유노윤호가 말했지... 우리에게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다.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해보겠다 ㅠㅠ... 1. 액티브 레코드(Active Record) vs 트랜잭션 스크립트(Tr..

[Java] 객체지향 연습 3 - SOLID 원칙과 디자인패턴

지난 시간에는 행위로 코드를 설계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 클릭) 이번 시간에는 단순 행위 설계에서 더 나아가 SOILD 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Interface를 활용해서 어떻게 객체지향스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에도 최대한 공식 영어 명칭에 대해서 분석하고 보려고 한다. 흐름은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책을 따라갈 것이다. 1. SOLID 분석아오.... solid 정말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사실 직접 뜻에 대해서 분석은 안햇던 것 같다. 단순히 암기를 한거지? 으으음...!!! 그래서 필자는 현재 다시 이를 훑어보려고 한다.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The single-responsibility principle (SRP) is ..

[Netty] Netty가 뭐에요? - 3탄 : Netty의 특징과 구조 및 NIO 테스트

지난 시간에는 Netty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전 글 클릭!) 글을 시작하기 전에 Netty 의 창시자는 한국인으로, 이희승 씨인데 LINE에서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는데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길 바란다. (비동기를 사랑하는 오픈소스 개발자, 이희승) 이번 시간에는 Netty의 공식문서에서 드러낸 특징들에 대해서 읽고 NIO로 테스트를 해 볼 것이다. 1. Netty 특징(Features) 탐구 뭐니뭐니해도 공식문서를 읽어야 한다. 공식 문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더보기DesignUnified API for various transport types - blocking and non-blocking socketBased on a flexible and extensible event mod..

[Netty] Netty가 뭐에요? - 2탄 : Netty가 필요하기 까지

이전 글에서는 Netty의 소개를 읽고 관련 있는 기본 지식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 클릭!)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해서 Netty가 출현하게 되었는지를 정리하려고 한다. 설명이 좀 부족할 수 있지만... 액기스와 중요한 부분만 캐치하고 흐름대로 정리하려고 한다. 물론 다 옛날에 분명 배웠고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다시 복기하는 차원에서...1. 초기 웹 : Static Web Server초기에는 정적 웹 서버만 제공을 했다. 정적 웹 서버란, 말 그대로 정적 파일만 제공하는 서버이다. HTML, CSS, Javascript 같은 단순한 파일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서버 쪽에서 별도 동적 연산을 하지 않는다. 우선 웹페이지를 가져오려면 우리 브라우저에 웹 서버에 파일을 요청한다. 그러면 serv..

[Java] 객체지향 연습 2 - 행위로 코드 설계하기

지난 글에서는 객체지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TDA원칙을 통해 객체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동작하도록 하는지 학습하려고 한다. 만화나 그런걸 보면 꼭 악당이 지면 뒤에 더 강한 악당들이 이런말을 한다. 크크큭...! 그 녀석은 우리중에 최약체였지...! 하면서 친절하게 주인공이 최강이 될 때까지 맞춤으로 싸워주는 악당들... 그렇다... 사실 이전 글도 마찬가지로 흔히 이야기하는 가장 약한 녀석이었다. 1. 덕 타이핑과 TDA이전 글에서는 그냥 객체지향 식으로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햇지만 이번에는 좀 더 행동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객체지향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덕 타이핑과 TDA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덕 타이핑(duck typing)은 동적 타이핑의 한 종류로, 객체..

[Java] 객체지향 연습 1 - 상황 부여와 객체지향 예시

신성한 주말에 오래된 게임인 문명6를 혼자하는, 싱글 게임을 하던 싱글남 키메라... 게임도 이제는 그렇게 막... 재미있지는 않고 오히려 머리쓰는게 더 재미있어졌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은건가...? ㅠㅠ... 하여간... 최근에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객체 지향적인 코드라고 하는 예시를 그냥 보고... 읽다보고 따라도 치지만 뭔가 아직도 성에 안차고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간간히 상황 부여하면서 연습겸 하나 코드좀 만들어 보려고 한다. 해당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애독자로서 책의 내용도 많이 인용하고 이를 통해서 정말 어떻게 코드를 작성해야 SOLID 원칙에 입각해서, 정말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연습하려고 한다. 글을 적는 순서는 책의 흐름..

[Netty] Netty가 뭐에요? - 1탄 : Netty 란? - 용어 정리

이번 새로운 회사에서 Netty 로 작동하는 Framework 에 대해 공부하려고 한다. 그런데 왜 Netty같은 프레임워크가 필요한지 자체도 이해를 잘 못했다. 그래서 초창기 정적 웹 서버와 관련된 지식, 동기와 비동기와 기존의 spring같은 서버 사용시 성능 문제점과 netty를 도입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후에는 그래서 netty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제를 만들어 볼 것이다. 1. Netty 공식문서 - 용어 확인개발자라면 늘 해야 하는것! 공식문서를 보는 것이다. 다음은 Netty 공식문서 홈페이지에서 Netty 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다. - 원문 -Netty is an NIO client server framework which enables quick and easy..

[도서 회고록]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을 읽고

후... 이름도 참 길다.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을 읽었다. 끝! 이 아니고... 이번에는 해당 책에 대해 느낀점을 정리하고 가려고 한다. 책 소개해당 책은 위키북스에서 IT Leaders 시리즈 중 40번 이며 김우근 씨가 지은 책이다. 이 분에 대해서 잘 몰랐고, 그냥 적당히 좋은 책 없나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내가 소장해서 벌써 3번이나 읽은 책이 되었다. 다만... 3번 읽은 이유는 매번 볼 때마다 기억이 안나서 그렇다 ㅠㅠ... 정말 실용적인가? 해당 책은 객체지향, 테스트, 아키텍처에 대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결국에 객체지향을 따라가다보면, 테스트도 그렇고 아키텍처도 자연스럽게 유지보수성이 좋은 훌륭한 코드가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

[개발자 썰풀기] 이직 이야기

드디어! 이직을 해서 현재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하며 다니고 있다.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느데, 결론적으로 말해보면 운 좋게 어찌저찌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다. 1. 2025년 초 거덜난 회사 상황 + 운도 지지리 없는 나의 포지션때는 2025년 1월로 기억한다. 회사에 엄청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매 월 25일은 우리 회사 사람들이 고대하는 월급날! 그런데 ...!?!?! 매일 오전에 제깍제깍 들어오던 월급이 오후 4시 쯤이 되어서야 들어왔다. 그때 당시 직원들끼리는 정말 패닉이었다. 아... 이제는 월급도 제대로 안주냐? 억지로 풀스택으로 일하고 있는것도, 꾸역꾸역 참아가고 있었는데 월급도 밀리다니...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