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직을 해서 현재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하며 다니고 있다.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느데, 결론적으로 말해보면 운 좋게 어찌저찌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다.
1. 2025년 초 거덜난 회사 상황 + 운도 지지리 없는 나의 포지션
때는 2025년 1월로 기억한다.
회사에 엄청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매 월 25일은 우리 회사 사람들이 고대하는 월급날!
그런데 ...!?!?!
매일 오전에 제깍제깍 들어오던 월급이 오후 4시 쯤이 되어서야 들어왔다.
그때 당시 직원들끼리는 정말 패닉이었다.
아... 이제는 월급도 제대로 안주냐?
억지로 풀스택으로 일하고 있는것도, 꾸역꾸역 참아가고 있었는데 월급도 밀리다니...
이때 당시의 공포감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연봉 동결에 야근하면서 풀스택으로 하는것도 억울한데
회사까지 말썽이라니...
그래서 나는 결단을 하게 된다. 그렇다... 이력서를 다시 정비하기 시작했다.
사실 정말 문제는, 내가 이전 회사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미 나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많은 뿐더러 SI 사업부 사람은 더 이상 채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필자는 막내생활만 하게 되었다.
막내 생활을 하면 큰 문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니, 3년밖에 안됐는데 막내할 수 있지!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무얼 주도적으로 활 환경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결국 나의 이러한 생각이 업무에도 영향을 미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도 꺾이고,
그러다보니 퍼포먼스도 떨어지고, 그 주변의 사람들과 일하기 힘들고 급기야 같이 일하는게 두려워지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다.
2. 잦은 서류광탈과 이력서 첨삭 + 회사생활
솔직히 이력서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아니, 이력서가 정말 문제라고? 하는 깨달음은 30장이 넘은 이력서를 내면서 알게 되었다.
내가 그대로 한거 잘 정리한거 같은데 하고 경력을 이쁘게 잘 포장해서 내면 되는거 아닌가?
나 잘할 수 있는데?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경기도 오산! 이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냈는데도 연락이 오지를 않았다.
그렇게 2월까지 필자는 이력서를 혼자 정리하다가 이력서가 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고, 첨삭을 받게 되었다.
첨삭은 크몽에서 했는데, 총 3번의 통화로 한시간씩 진행을 했고, 이력서 첨삭을 별도로 해주는 작업을 했다.
되도록이면 효과가 좋은, 어느정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큰 회사에서 일해본 프리랜서 분으로 찾다보니 50만원이라는 가격을 선뜻 지불했다.
막상 해보니 거품있는 거짓된 말도 있었는데, 하여간... 재미있는건 정말 이 이후로 어느정도 서류가 통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생각을 해보니, 큰 정치적 혼란속에서 탄핵 선고가 된 직후로 뭔가 회사들에서도 채용을 할 여유가 생겼는지,
아니면 4월이면 내가 경력이 현재 회사에서 딱 3년이 넘어서 연락이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연락이 그 이후로 오게 되었다.
그 와중에 나의 정서적인 상태는 사실 좋지 못했다.
끊임없이 이전 회사에서 다니면서, 거의 쩌리(?) 취급을 다니면서 일을 다니는데, 내가 왜 이곳에 있어야 하나...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에 빠져 지내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말도안되는 코드 리뷰로 태클을 거는 상사와 주눅들대로 잔뜩 주늑 들어버려 자괴감에 사로잡혀, 정말 월급 받으려고 다니는 비참한 생활이 몇달간 지속되었다.
그런 와중에 결국 4월에 이력서를 냈고,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3. 이태원과 성수동 그 회사
글을 쓰는 시점으로부터 약 5개월 전, 딱 2곳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을 보러 갔다.
필자는 면접을 보기도 전에 사실 굉장히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3년의 막내 생활을 하다 보니 한거는 많은 것 같은데 정작 중요하게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은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어째 그냥 해봐야지 ㅋㅋ... 어쩌냐...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데 ㅠㅠ
이태원 그 회사
첫 번째 면접을 본 회사는 이태원에 위치한 쌈뽕한 회사! (쌈뽕한 내 AK!)
뭔가 부의 느낌이 펄펄 나는 회사였다.
샤방한 회사 사옥, 널찍한 강당! 그리고 세련된 건물 벽...
그 회사는 IT전문 회사는 아닌데, 별도의 IT팀을 꾸리고 있었고, 다른 곳에 사옥도 또 보유하고 있었으며
여러 해외 브랜드를 입점해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면접을 보니 11명이서 사이트 6개를(!?)
관리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듣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실력은 좋냐는 말도 바로 직설적으로 했는데,
실력이 좋다면 앞에서는 네! 해도 그걸 무엇으로 보여줄건가? 그냥 구두인데... 하는 의심이 있는 필자 키메라는
허공을 보면서 우선은 '네' 라고 대답했다.
어이없는건 기술적인 부분은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으면서 실력이 좋냐는 왜 물어본건지...
그리고 면접 도중에 99%가 맞아도 1%가 안맞으면 뽑지 않는다는 말을 하던데...
그 당시에는 우선 나도 동의를 하긴 했다.
또 AI로 특정 업무를 자동화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특정 고객군에게 마케팅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딸깍 한 번 으로 말이다.
그걸 내가 했으면 여기 회사 안오고 창업했지 어휴 진짜;;
다음날 탈락 통보를 받았고, 살짝 기분은 나쁘긴 했다.
가족도 100% 안맞는데 회사에서 100%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말에 참 기가 찼다는 후문을 전한다.
아니, 그렇다는 말은 애초에 사람을 뽑을 생각이 없다는거자나? 하여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안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탈락한거지만... 아무렴! 내가 안간거임! 헤헷
성수동 그 회사
그 다음날은 성수동에 면접을 보러 갔다.
해당 회사는 PG회사인데 스타트업답게 핫한 곳에 둥지를 틀었다.
좌우지간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필자가 경험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내 이력서에 적힌 모든 기술에 대해서 질문했다(뜨악!)
JPA를 사용하셨던데... JPA가 뭔가요? JPA를 왜 쓰나요? 특정 어노테이션이 있는데 이건 왜 필요한가요?
Stream이 뭔가요? 많이 쓰던데 이게 뭐고 왜 쓰는건가요?
스레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가요? 아니면 적정 갯수는 몇 개인가요?
사실 해당 질문들에 대해서 키메라는 정말... 짜증이 났다.
질문을 대답하지 못한 나의 멍청함에 짜증이 났었다.
휴가내면서까지 한시간이나 걸려서, 더워지기 시작하는 그 시기에 땀흘리면서 갔더니 이런 망할 ㅠㅠ...
멀쩡한 회사 만났는데 기회도 놓치다니...
사실 위 사항들에 대해서 내가 관심있게 가지지 않았던 부분도 맞고, 여태 너무 쫓기듯이 공부했다는 사실도 느끼게 되었다.
그러니까, 대~충 빠르게 결과를 찍어내고자 막 타자만 와장창 쳐댄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막상 다 읽어보고 공부하니, 기초에 좀만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는 풍문!
여하튼 영혼까지 탈탈 털려버린 나는 절망한 후 다시 계획을 짰다.
우선은 항해99라는 10주 백엔드 과정을 수강하였다.
이것도 가격이 얼리버드의 경우 70만원 이었나? 하는 가격이었다.
사실 이전에는 나의 실력에 충격을 먹고 강력한 것을 찾던 와중에 F-LAB이라는 1:1 멘토링을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몇백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이었기에, 이거는... 선넘...
물론 욕심이 있었지만 그 정도로 내가 똥멍청이는 아니어서, 공부 방식만 변경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훑을 수 있는
항해99를 선택했었다.
또한 다시 블로그에 눈이 가기 시작했고, 그간 보지 않았던 책을 다시 꺼내게 되었다.
이렇게 당분간 나의 생활 패턴은 정해졌다.
- 회사에서 욕먹으면서 일하기(feat. 회사 지박령 차장&과장)
- 집에 돌아와서 항해99 수업듣고 과제하기
- 답변 못한 면접 질문 공부하고 정리하기
이런 때에 내 집에서 얹혀서 몇번 잠자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때리고 싶었다...
학습 방법은 모든 단어를 다 스캔하고, 이게 뭔지 샅샅이 파해지는 일명 매의눈 공부법으로 진행하도록 변경했다.
예를 들어, A를 설명하기 위해 B, C, D가 있다면 B, C, D를 단전에서 부터 끌어올려 이해한 후 A를 가장 나중에 배우는 것이다.
이것도 하면서 돈까지 내면서 수업도 또 듣다니...
지금 돌아보면 아직도 공부할게 너무 많고 시간이 부족한데... 돈아까워서 억지로 다 공부하긴 했네 하는 마음이 든다.
4. 롤아웃 후 또 다른 기회
실력이 부족하다고 다시금 느껴서 물실력을 다시 정상화시키고, 드디어 2개월 이상의 시간이 끝났다.
또한, 기존의 프로젝트를 시의적절하게 롤아웃을 하게 되었다. (짝짝짝!)
이때가 딱 8월이었다.
그 전에 이미 이력서를 뿌리고 있었고, 구로 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회사와 현재의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었다.
구디단에 위치한 해당 회사는 QA전문 회사인데 SI사업도 운영을 하며 RnD 연구소도 별도로 가지고 있었다.
사실 면접을 볼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면접동안 희망 연봉으로 연봉 상승 20퍼센트를 불렀더니, 다음날 바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SI로 나를 채용할 생각이 뻔한데,
내가 crazy 했다고 이전 회사보다 찔끔 올려서 가겠냐... 그냥 있어도 되는데 사실...
너희 인력장사로 돈버는거 뻔히 아는데... 다음은 면접관과 키메라의 대화이다.
면접관 : 어우... 너무 많이 올리신거 아닌가요? 이유가 있나요?
키메라 : 현재 회사에 있으면 내년에 연봉도 오르는데 그것도 감안하면 이정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면접관 : 그걸 왜 우리 회사에서... 높이시나요? 너무 높이시는데요?
키메라 : 깔깔깔 하하하하핳하하핳ㅎ하ㅏㅏ하ㅏ 희망연봉은 희망 연봉이자나요? 언제든지 논의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 때 나는 정말 면접관앞에서 목을 뒤로 젖히며 정말 깔깔 웃고 말았다.
뭐... 그냥 싸게 쓰고 싶으면 동남아 개발자 쓰시는게...
그렇게 해당 회사는 탈락을 했다.
그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간 회사는 강남 소재이며 현재 재직중인 회사로, 아주 만족을 하며 다니고 있다.
해당 회사에는 이렇다 할 이상한 점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
아, 이정도만 되도 나는 만족하고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딱 받았다.
5. 이직 그 후
회사에 사탕하고 차만 있는게 아니라, 과자 하루에 한 두개 먹을 정도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내 자리도 어느정도 있고, 넓고 다른거 신경 안쓰고 내 업무에만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이따금씩 팀끼리 모여서 회의도 하면서 커피도 먹고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적어도 밥값이라도 따로 줬으면 좋겠다 싶었다.
이걸 실현시키는데 큰 비용이 들거라고는 절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직원들이 무슨 과자로 밥을 먹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밥벌어먹고 살려고 회사 다니는거 아닌가...? 왜 맨날 나는 편의점 혹은 직접 산 도시락 싸먹어야 하나?
이놈의 회사는 무슨 기본적인 도구들을 왜 개인이 사야하는건가? 하는 아주 원초적인 불만이 있었다.
나의 바람은 이렇게 그닥 크지 않았다.
적당한 규모에, 누군가 응가를 싸도 도망가지 않으며, 여기저기서 이상한 일을 나에게 떠넘기지 않고 막내는 아닌 회사,
크게 크지는 않지만,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회사를 바랐다.
가장 큰 불만은 인력 투입해놓고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사이드로 밀려난 CRUD 만 하는 나의 상황이었다.
물~론 키메라가 못한 부분이 분명 있지. 그런데 고객사에게 끌려다니면서 일하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왔었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 까지 업무에거 배제되었다는 그 허탈감과 자괴감이 계속 들어서 업무 퍼포먼스는 최하위를 찍었다.
생각을 해 보면, 그러한 악독한(?) 코드 리뷰가 없었다면 내 코드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없었고,
더 나은 방안에 대해 리팩토링을 해야 하는 그러한 책임감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나쁘게 말하면 교육이나 도움은 일절 주지도 않으면서,
일 못한다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는 차장과 차장에게 나의 잘못을 일일히 꼰지르고 시켜놓고 그냥 자기가 하겟다며 무시하던 과장과 일하니 정신이 가출할 뻔~
현재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키메라도 정신 차리고 주도적으로 확인하고, 체크하고 고민을 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려고 한다.
그걸 바라서 사실 온거기도 하고 말이다.
6. 의의
참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열심히 했고 공부했고 할 때는 뭔가 잘 안됏고 회사를 벗어날 수 없었는데
뭔가 내려놓고 인정을 하니 일이 좀 잘 풀린거 같다.
특히 팀장님이 호인이신데, 키메라의 인성을 좋게 봐주셔서 바로 채용이 된 것 같다.
팀장님 : 일이야 다 할 수 있어요. 같이 일할 때 성격이 문제지
물론 면접에서 열심히 대답을 했었고, 빈틈없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까지 큰 일을 해낸건 아니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토록 원할 때는 잘 안되더니, 결국 제출한 수 많은 이력서 중에서 정말 운이 좋게 하나 걸린거 보니
어쩌면 애쓰며 공부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애쓰고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자, 놀랍게도 요즘은 평온한 마음으로
삶에 임하고 있다.
궁금한거 공부하고, 회사에서 모른거 찾아보면서 요즘 주어진 일에 집중하면서 사니 삶이 놀랍도록 재미있어졌다는 사실!
그간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 나를 힘들게 한 생각 그리고 회사 혹은 너무 높은 목표들을 내 인생에서 치우고 나니, 비로소 이립의 나이에 다다를 즈음에 정말 이제는 홀로 설 수 있을 것 같다.
무엇 때문에 그토록 혼자 침전했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feat.윤동주)
이 마음의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나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며 삶을 많이 개조해왔다.
현재 이직은 다만 운이 좋아서, 새롭게 일을 할 기회를 받았으니 너무도 고마울 따름이다.
해당 글은 에일리가 수능 전날에 게시한 내용이라고 한다.
다음에는 어떤 즐거운 일이 있을지, 기대하면서 오늘도 꾸준히 살아보도록 하겠다.
New York is 3 hours ahead of California
but that doesn’t make California slow.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 시간이 빠릅니다.
그렇지만, 그게 캘리포니아가 늦었다는 걸 의미하진 않습니다.
Someone graduated at the age of 22,
but waited 5 years before securing a job.
누구는 22살에 졸업하고, 구직까지 5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Someone became a CEO at 25, and died at 50.
While another became a CEO at 50, and lived to 90 years.
누군가는 50살에 CEO가 되고 90살까지 사는 동안
누군가는 25살에 CEO가 되고 50살에 운명을 달리했죠.
Someone is still single,
while someone else got married.
누군가는 결혼했지만
누군가는 아직 싱글입니다.
Obama retired at 55,
and Trump started at 70.
오바마는 55살에 은퇴했지만
트럼프는 70살에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Everyone in this world works based on their time zone.
People around you might seem to be ahead of you,
and some might seem to be behind you.
But everyone is running their own race, in their own time.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각자만의 시간 속에서 움직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보다 앞선 것 같고,
누군가는 당신보다 뒤쳐진 것 같겠지만,
모두는 각자만의 시간 속에서 각자의 경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Do not envy them, and do not mock them.
They are in their time zone, and you are in yours.
Life is about waiting for the right moment to act.
그들을 질투하거나 조롱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만의 시간대가 있는 것이고 당신은 당신만의 시간대가 있는 것 뿐입니다.
삶이란 때를 나의 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So relax,
You’re not late.
You’re not early.
You are very much on time.
그러니 마음 편히 계십시오.
당신은 늦지도, 이르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시간 속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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