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글에서는 객체지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TDA원칙을 통해 객체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동작하도록 하는지 학습하려고 한다. 만화나 그런걸 보면 꼭 악당이 지면 뒤에 더 강한 악당들이 이런말을 한다. 크크큭...! 그 녀석은 우리중에 최약체였지...! 하면서 친절하게 주인공이 최강이 될 때까지 맞춤으로 싸워주는 악당들... 그렇다... 사실 이전 글도 마찬가지로 흔히 이야기하는 가장 약한 녀석이었다. 1. 덕 타이핑과 TDA이전 글에서는 그냥 객체지향 식으로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햇지만 이번에는 좀 더 행동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객체지향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덕 타이핑과 TDA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덕 타이핑(duck typing)은 동적 타이핑의 한 종류로, 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