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2

책임 연쇄(chain of responsibility) 패턴이란?

1. 책임 연쇄(chain of responsibility) 패턴이란? 의도 메시지를 보내는 객체와 이를 받아 처리하는 객체들 간의 결합도를 없애기 위한 패턴. 하나의 요청에 대한 처리가 반드시 한 객체에서만 되지 않고, 여러 객체에게 기회를 주려 한다. 즉, 요청을 보내는 쪽(sender)과 요청을 처리하는 쪽(receiver)의 분리하는 패턴이다. 사용 시기 하나 이상의 객체가 요청을 처리해야 하고, 그 요청 처리자 중 어떤 것이 선행자인지 모를 때, 처리자가 자동으로 확정되어야 한다. 메시지를 받을 객체를 명시하지 않을 채 여러 객체 중 하나에게 처리를 요청하고 싶을 때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객체 집합이 동적으로 정의되어야 할 때 구조 Handler : 요청을 처리하는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후속..

프록시(Proxy) 패턴이란?

1. 프록시 패턴이란? 의도 다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핸 대리자 또는 자리채움자 역할을 하는 객체를 다룬다. 즉, 특정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패턴이다 proxy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은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접근제어 권한에 따른 접근 차단 캐싱 지연로딩 부가 기능 추가 원래 서버가 제공하는 기능에 더해 부가 기능 수행( 중간에서 변형! 혹은 로그 작동도 가능 ) 즉, 프록시 객체가 중간에 있으면 크게 접근 제어와 부가 기능 추가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 시기 프록시 패턴은 단순한 포인터보다 조금 더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거나 정교한 객체 참조자가 필요한 때 적용할 수 있다. 원격지 프록시 : 서로 다른 주소 공간에 존재하는 객체를 가리키는 대표 객체 가상..